이중 각막 정밀검사 통해 '안심 라섹수술'

입력 2021-08-10 15:50   수정 2021-08-10 15:51

건강권에 대한 사람들의 의식 수준이 높아지고 정보화 사회가 이를 뒷받침하면서 환자들의 의료기관 선택에 변화가 일고 있다. 헬스인뉴스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한 ‘2021 대한민국 굿닥터 100인’은 하나같이 환자 중심 진료로 높은 평가를 받은 의사들이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고종관 뉴스웍스 메디컬&팜 국장은 “환자 중심형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끌어올리고 의료 공공성 회복에 기여한 의사 100명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hr style="display:block !important; margin:25px 0; border:1px solid #c3c3c3" />컴퓨터 작업과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교정하기 힘든 초고도 근시·난시 환자도 늘고 있다. 송명철 강남밝은명안과의원 원장(사진)은 이런 초고도 근시·난시 환자의 시력 교정에 성과를 낸 점을 인정받아 시력 교정 부문 굿닥터로 선정됐다.

근시와 난시가 심하면 시력 교정 시술을 할 때 각막을 많이 깎아야 한다. 절삭하는 각막의 양이 많으면 해당 부위를 회복시키기 위한 치유 반응이 과도하게 일어나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도 커진다. 각막혼탁, 근시퇴행, 야간 빛 번짐, 침침함 등이 대표적인 부작용이다.

송 원장은 각막의 지형도와 강도, 탄성도 등을 확인하는 이중 각막 정밀검사를 통해 라섹수술의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수술 전 검사를 철저하게 준비해야 초고도 근시·난시 교정 후에 나타날 수 있는 각막확장증과 같은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그는 “초고도 근시·난시를 대상으로 시력 교정 시술을 하기 위해선 철저한 사전 검사가 중요하다”며 “철저한 검사는 부작용 가능성뿐만 아니라 시술 교정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도 낮춘다”고 설명했다.

라섹수술에선 수술만큼이나 수술 후 관리도 중요하다는 게 송 원장의 생각이다. 안정적인 시력 회복을 위해선 수술 부위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규칙적인 정기검진으로 시력을 지속 관리해야 한다. 투약하는 안약이 있다면 투약 횟수를 조절하는 것도 필요하다.

송 원장은 라섹수술 후 근시 퇴행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일상에서 꾸준히 눈 운동법을 실천할 것을 권고했다. ‘20-20-20 운동’이 대표적인 눈 운동법이다. 20분간 가까운 사물을 보는 작업을 한 경우에는 20피트(6~7m) 이상 떨어진 지점에 초점을 맞추고 1분간 응시하는 것, 1분에 20번 이상 눈을 깜빡이는 게 이 운동법의 골자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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